배우 강동원이 2년여 간의 공익요원 복무를 모두 끝마쳤습니다. 7일 한 매체는 "오는 12일 소집해제를 앞둔 강동원이 지난 5일 마지막 휴가를 나오면서 공익요원 복무를 모두 끝마쳤다"고 보도했는데요.<br /><br />강동원 소속사 관계자 또한 "강동원이 사실상 복무 기간을 모두 채웠다"며 "소집해제 당일 공식적인 행사가 없을 것"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강동원은 윤종빈 감독의 영화 [군도]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출연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